샤오미 펫드라이룸 후기 - 단점 NO 추천 YES

 

 

오늘은 제가 구매한 샤오미 펫드라이룸 후기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정확히는 샤오미 PETMARVEL 모델 제품의 후기인데요. 해당 펫드라이룸 추천 이유를 후기 형태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좋지만 펫드라이룸 단점 얘기도 해드릴께요!

 

사실 해당 기기는 제 막내딸의 오랜 소망이었는데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 딸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물론 직구 대행 제품인 만큼, 넉넉하게 주문을 한 상태였죠. 일단 저는 막연하게 해당 제품을 선호하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생각이 완전 바꼇습니다.

 

샤오미 펫드라이룸 추천 합니다!

오늘 펫드라이룸 후기 글은 다른 제품 리뷰처럼 기능 위주나 외관 외주의 리뷰를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나름 다른 후기에는 있지 않는 내용들을 제 개인의 느낌을 빌어 설명드릴테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 차

• 가격적인 면에서 추천
• 기능면에서 추천
• 크기면에서 추천
• 단점 정말 없을까?

 

 

가격적인 면에서 추천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현재 펫드라이룸의 가격대가 얼마정도인지 아실 것 같은데요. 대개 60만원 전후의 제품이 판매량 상위에 있으며, 비싼 건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사실 반려견을 키우시지 않는 분들이 보면, 매우 놀랄만한 가격인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펫드라이룸을 사려다 보면, 가장 큰 펫드라이룸 단점 중 하나가 바로 비싼 가격입니다. 사실상 쉽지 않은 가격대인 것이 사실인데요. 이런 점에서 PETMARVEL 샤오미 펫드라이룸은 직구로 대략 17만원 전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매우 매력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가격이 비싼 만큼, 오랜 배송기간을 고려해야 하지만, 물건을 실제 받아본다면 해당 배송기간은 그리 생각나지 않으실 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사실상 가격적인 면에서 해당 PETMARVEL 샤오미 펫드라이룸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상 최저가격이니깐요! 물론 저렴한 가격이라고 마감이 좋지 않거나 작동 상태가 저품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매우 적정한 품질을 보장합니다.

 

 

기능면에서 추천

 

 

가격이 저렴하다고 기능 정도는 양보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생각은 잘못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상 기본적인 기능인 드라이 기능은 매우 만족할만한 상황이고, 그 외 자잘한 기능도 매우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만족한 샤오미 펫드라이룸 기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말리기 기능(드라이) - 기본적으로 장모종과 단모종으로 구분하여 말려주는 간편 버튼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의 반려견은 비숑인 관계로, 장모종으로 세팅하여 60분을 말려주는데요. 매우 잘 마릅니다.
• 탈취 기능 - 저의 경우, 털 말리기 기능 완료 후 탈취 기능을 사용하여 펫드라이룸 내의 반려견 체취를 없애주고 있는데요.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기기 내에 소독 냄새가 나면서 모든 냄새를 없애줍니다.
• 말리기 시간 조정 - 수동으로 말리기 시간을 조절 가능합니다. "PUSH-돌리기"로 간편하게 시간 단축 또는 연장이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 송풍 온도 - 대략 미지근하다고 느낄 정도의 송풍 온도가 기기 내를 채우기에, 소중한 반려견이 화상을 입을 확률이 없습니다. 기존 헤어 드라이기를 통해 말리던 때를 생각하면, 정말 잘 샀다고 생각이 듭니다.
• 풍량 설정 - 풍량을 총 3단계에 걸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 조절과 별도로 설정할 수 있기에 더 용이한 것 같습니다.
• 잔존물 관리 - 기기 내 흡입구와 기기 하판에서 나온 털이나 기타 잔존물을 별도로 버릴 수 있게 되어, 관리가 매우 용입합니다.

 

 

크기면에서 추천

현재 반려견의 크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러한 직구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다른 전자제품에 비해 가장 큰 단점이 크기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인데요. 크기 관련하여 해당 펫드라이룸 후기 글을 찾게 됩니다.

 

 

일단 위 사진은 우리집 반려견을 펫드라이룸 내부에 넣은 사진인데요. 우리집 반려견의 몸무게는 6kg입니다. 즉, 6kg 정도되는 반려견이라면, 저렇게 앉아 있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의 경우,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판매자의 답변은 9kg 이하의 반려견은 가능하다라고 답변을 하였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대 가능한 몸무게는 7kg 정도가 한계일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반려견도 가능하겠지만 좁은 기간에서 길게는 1시간을 보내야하는 만큼,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제 반려견처럼 6kg이하의 반려견이라면, 매우 좋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불안해 하지만, 2~3번만 기기내에서 간식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이후에는 잘 적응하실 정도의 크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점 정말 없을까?

그렇다면, 정말 해당 펫드라이룸 단점 사항은 없을까요? 일단 가격을 고려한 제 판단하에서는 기기면에서 펫드라이룸 단점 사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기 외의 분야에서 바라는 사항은 있습니다.

• AS 불가 - 직구제품인 만큼, 국내 AS가 불가합니다. 물론, 다른 국내 제품의 경우에도 수리를 위해서는 택배 등을 이용해야하는 만큼 불편한 것이 사실이나, AS가 되냐 안되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된다는 것이 크긴 합니다.
• 공간 문제 - 정확히 얘기하면 단점은 아닙니다. 고려해야할 사항인 거죠. 해당 펫드라이룸의 크기가 대략 60*60 정도의 공간을 차지하기에, 상시 보관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거실 등에 상시 두어도 상관은 없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을 물건을 거치해놓는 것도 그리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위의 사항들은 펫드라이룸 단점 사항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만약 펫드라이룸 사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샤오미 펫드라이룸 추천 1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단, 경제적 능력이 되신다면, 더 좋은 제품 사셔도 됩니다. 이상 펫드라이룸 후기 글이였습니다.

 

코아 스마트워치 THE R 구매 후기

 

쿠팡플레이 TV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