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60%를 목표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집단면역이 멀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인데요. 최근 백신 접종 대상자 연령이 낮아지면서, 백신맞고 술 또는 백신맞은후 음주에 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 오늘 한번 정리를 해봅니다.
일단 이 글의 중점은 과연 코로나 백신 맞고, 맞은후 얼마 정도의 음주가 가능한 지를 알려드리는 정보가 아닙니다. 가장 좋은 것은 면역 체계가 생성되는 일정 기간 동안 자제하는 것이 좋은 것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 속에서 어쩔 수 없이 해당 행위를 한다면, 백신 면역은 어떻게 될까 하는 물음에 대한 참조적인 글임을 밝혀 드립니다.
아래의 목차 순으로 해당 정보를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 백신맞고 술 연구 사례
- 백신 맞고 음주 후 부작용
- 백신맞은후 음주 결론은
백신맞고 술 연구 사례는?
우선 가장 먼저 알려드려야 할 정보는 코로나19 백신과 알코올 연관성에 대한 연구 사례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가 면역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임을 주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럼 코로나 백신이 아닌, 일반적인 면역 체계 형성과 알코올 연관성에 대한 논문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 뉴트리션 저널에 실린 백신 면역 관련 도움이 될 논문 자료를 인용하여 설명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해당 정보는 과음과 면역 체계 형성에 관한 정보에 주안점을 둔 사례입니다
- B림프구와 T림프구 기능 손상 확인
- 자연 살해 세포 및 단핵구 등의 면역계 세포 움직임 저하
- 사이토카인 등의 유해 요소 생성
위의 사례의 경우, 과음과 연관되어 나온 사례이기에, 백신맞고 술 양이 많아진다면 분명히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러한 연구 사례가 아니어도 백신맞고 좋지 않은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럼 과연 과음 기준은 얼마 정도일까요?
해당 기준과 관련하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에서 밝힌 자료가 있습니다. 해당 기준은 개인의 해독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지 않은 수치임을 알려 드립니다.
- 남성 - 일주일 동안 최소 15잔 이상
- 여성 - 일주일 동안 최소 8잔 이상
- 1잔의 양 - 맥주 기준 (와인 5온스, 양주 1.5온스)
백신 맞고 음주 후 이것은 걱정
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될 것입니다. 바로 백신 부작용과의 연관성이 걱정이 많이 되실건데요. 일반적으로 백신 예방접종 후 나타나는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피로감
- 두통
- 근육통
- 오한
- 발열
- 메스꺼움 및 구토
앞에서 열거한 부작용의 경우, 일반적으로 음주 후 나타나는 숙취와 증상이 유사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숙취와 백신 부작용이 더 해져, 해당 부작용 정도가 악화될 수 있음을 의료 및 학계에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백신맞은후 음주 그래서 결론은?
일단 기본적으로 백신맞은후 음주는 사실 좋지 않은 걸 모든 분은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만남 및 자리가 마련된다면, 아래와 같이 시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백신 접종 사실 전달 - 사적 모임 자리에서 본인의 예방접종 사실을 알리고, 최대한 양해를 구할 것
- 음주를 해야 한다면 -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최소한의 양만 섭취하는 것을 권장
- 연속으로 섭취 - 어제의 섭취가 괜찮았다고, 연달아 섭취하는 경우 면역 형성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글을 마치며
이상 백신맞고 술 또는 음주에 관한 정보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백신맞은후 면역 형성에 유익한 부분이 없는 만큼, 최대한 절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의 순간을 조금만 참으시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형성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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